의협학술대회 개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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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년마다 열리는 「의학의재전」인 제18차 의협종합학술대회가 내외국의학계인사 1천여명이 모인 가운데 3일 상오9시30분 서울의대 강당에서 개막됐다. 대한의학협회주최, 보건사회부·중앙일보 등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의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정희섭 보사부장관은 『이 대희에서 교환되는 의학기술과 지식이 시술면에서 반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기초상은 조준승 박사(육군중앙 외무시험 소생화학과장), 임상의학상은 고광도 박사(우석대의대교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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