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살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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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2일 상오 최찬룡(22·주거부정)을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최는 지난달30일 상오3시쯤 성동구 현인동737 김월씩씨가 경영하는 고물상방에서 고물행상 김용문씨(47)와 노름을 하다 꼽추라고 놀린다고 김씨를 도끼로 찍어죽이고 달아났다가 범행하루만인 1일하오11시 30분쯤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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