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 지원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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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정부가 추진중인 태백선및 중앙선 전철화계획에 영국의 유력사들이 적극 지원할뜻을 전해왔다.
30일 경제기획원에 의하면 영국의「인터내셔널·디벨러프먼트」회사와 「브리티쉬·일렉트릭」회사가 태백선및 중앙선전철화사업을 위한 외자지원책으로 차관단구성을 검토하고있으며 필요하다면 사업타당성조사를 맡겠다고 정부에 제의해 왔다한다.
이에따라 정부는 이들의 제의를 받아들일 것인지의 여부를 검토중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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