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권간섭 노골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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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고창=강범석기자】신민당은 16일『9·24 보선이 종반전에 접어듦에따라 관권의 간섭과 이로인한 공포분위기의 조성은 차츰 현저해지고 있다』 고 주강하면서『만일 정부가 다시금 음성적 부정선거를 자행하거나 부정사태를 방조 또는 방임한다면 중대한 사태가 야기될 것임을 경고 한다』 고 성명했다.
송원영대변인은 이날발표안 성명을 통해『차제에 관식의 개입을 사전예방하기위해 화급한조처를 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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