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마주이와 격투 탈옥수잡아넘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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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인천】15일 상오6시쯤 수원시 남수동 영동천 다리 밑에 사는 넝마주이 이성길(22) 이춘기군(21)등 2명은 수원교도소에서 살인죄로 복역 중 지난13일 새벽 탈옥, 경찰의 추격을 받 고 있던 조강목 (26·창원군 지귀리)을 잡아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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