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체코 친소파 비라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런던25일AFP합동】소련의「두브체크」일당을 축출하고 정권을 인계시키려던 친소파「체코」인의 하나인 「바실·비라크」의 딸 「나다」가 영국북서부의 「컵버랜드」에서 국제적인 지원봉사대의 일원으로 홍수예방공사에 참가하고있었는데 지난 주말 실종되었다. 「런던」경시청은 친소파에 대한 「체코」인의 보복이 아닌가 의심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