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사망 48명 중독|생일잔치 고기 먹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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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안양】시흥군안양읍이동리 주민48명이 이웃 신상일씨(56) 생일잔치에서 생오징어와 돼지고기를 먹고 식중독, 이날밤10시쯤 박선복씨(68)가 죽었다.
나머지 47명 중 33명은 응급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14명은 중태, 읍내 김욋과에 입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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