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고가도로 완공되면 을지·종로 정류소 모두철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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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교통난 완화를위해 청계천고가도로로 완공과함께 을지로와 종로의 「버스」 합승정류장을 모두 없앨계획이다.
김현옥 서울시장은 14일청계천고가도로가 완공되면현재 종로, 을지로에 운행되는 「버스」 합승의 일부를 청계천으로 돌리고 정류소를 없앰으로써 이지역의 교통난을 해소시킬방침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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