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대리점 창업 인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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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몇 년 동안 커피전문점, 아웃도어 브랜드 대리점 창업이 유행처럼 번졌다. 커피 문화, 아웃도어 문화 등 달라지는 문화에 힘입어 대리점 창업에도 붐이 인 것.

최근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기능성 침구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기능성 침구에 대한 소비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제는 기능성 침구 대리점이 ‘대세’로 떠오를 전망이다.

‘알레르망’은 미국 FDA 안전성 인증과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침구부분 유일하게 14가지 항목 인증을 받은 침구브랜드다. 롯데백화점 강남점 침구브랜드 부문 8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하고 있고, 강남권 침구 대리점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알레르망 대리점은 전도유망한 창업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최근에는 살인 진드기 이슈와 더불어 진드기를 차단하는 침구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현재 알레르망에 2억원 이상 투자한 대리점이 연간 6천 만원에서 2억원의 투자대비 높은 수익을 보이고 있다”며 “2억 5천만 원 이상을 투자해 창업하면 연 수익 6천만 원이 보장되며, 6천만 원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본사에서 차액을 직접 지원한다”고 밝혔다.

알레르망 측은 ▲인테리어 비용이 커피전문점과 베이커리 등 타 대리점 창업에 비해 1/5 수준이며 ▲수입을 인테리어 및 시설비용으로 재투자하는 일이 거의 없어 이익률이 높고 ▲하루 3~4명의 고객 응대로 일일 매출을 달성 하는 등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이 같은 남다른 자신감의 근거라고 설명했다.

현재 알레르망은 백화점 전국 32개점, 대리점 88개점, 직영점 1개점이 활발히 운영 중이며, 5월 중 구미남통점, 광주상무점, 전주서신점, 충남보령점의 대리점이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알레르망은 대한민국 대표 미인이자 피부 미인이라 불리는 김태희를 침구업계 최초로 전속모델로 발탁해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피부와 기능성 침구를 접목시킨 CF로 광고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침구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몰고 있다.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www.allerman.com)과 전화(031-922-2791, 내선 402)로 하면 된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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