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수준 유지할 듯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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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년들어 6월말현재의 대월경제진출현황은 인력송출 2천5백28명, 외화입금실적 7천9백1만6천불을기록, 앞으로 연말까지는 대체로 67년수준(인력송출5천5백74명·입금실적1억3천5백만불)에 도달할것으로 전망되고있다.
인력송출내용은 외국업체고용 1천3백58명, 국내진출업체고용 1천1백70명이며 이로써 월남에있는 한국기술자 총인원은 1만3천8백91명이나된다.
또한 입금내용은 국내진출업체의 용역, 건설관계수입송금2천7백96만9천불, 외국업체에 고용된 기술자송금 1천5백93만7천불, 물품군납및 일반무역 1천3백37만4천불, 군인송금1천8백18만2천불, 보험료2백89만불등으로 월남진출이후 총입금액누계는 2억7천4백5불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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