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꺽을공산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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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동경18일로이터동화】 일본여자농구선수단은 18일 한국을 꺾으려는 부푼꿈을안고 22일부터 열리는 제2회 「아시아」 여자 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러 대북으로떠났다.
떠나기에앞서 「이나가끼·야스지」감독은 이번에 출전하는 11명의 선수는 일본농구사상 최고인만큼 『한국을 꺾을공산이크다』고 주장했다.
일본선수단은 6주일간의 강훈련으로 큰향상을 보였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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