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수산대 눌러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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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7일 서울운동장수영 「풀」에서 폐막된 제15회 전국수구 「리그」 및 「다이빙」대회 최종일 수구경기에서 경희대는 수산대를 2-0, 6-2로 눌러 2전2승의 기록으로 1년만에 우승을 되찾았고 오산고는 4전4승의 기록으로 이 대회에서 4연패했다.
한편 중앙대의 고호석, 김영채는 「스프링」 및 「하이」「다이빙」 경기에서 남녀부의 우승을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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