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최근 부케받았지만…" 결혼임박설 해명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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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중앙포토]

배우 이민정(31)이 연인 이병헌(43)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은 “결혼 임박설은 오해다.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전했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과 함께 중학교 동창의 결혼식에 참석해 부케를 받았다. 내용이 알려지자 일부에서는 ‘이병헌과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이민정의 친구 결혼식에 함께 참석하고 부케를 받은 것은 맞다. 하지만 정식 상견례는 하지 않았다. 현재 정해진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민정과 이병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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