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안에 암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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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로스앤젤레스5일 AP급전동화】「로버트·케네디」상원의원 저격사건은 사전에 모의된 『계획적 암살사건』이라고 「샘·요리」 「로스앤젤레스」시장이 5일 밝혔다.
「요티」시장은 저격범 「서한·비샤라·서한」(24)의 방에서 그의 것으로 보이는 수첩을 발견했으며 이 수첩 낙서 속에는 「케네디」의원의 이름이 여러 차례 나오고 그를 「아랍」·「이스라엘」전 발발기념일인 『1968년 6월5일까지 암살해야 할 필요성』이란 글귀가 적혀 있었다고 「라디오·뉴스·인터내셔널」과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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