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여아사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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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23일 낮12시45분쯤 서울영등포구상도동119앞 비탈길에서 서울영1931호「트럭」(운전사 김병철·30)이「브례이크」고장으로 뒤로구르면서 가로수와 우체통을 쓰러뜨려 그뒤에서 놀고있던 이문영씨(34·상도동220)의2녀 규선양(5)이 우체통에 깔려죽고 김홍기씨(47·상도동119)의 4녀심자양(4)등 2명의 어린이가 중경상을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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