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촐론」시가전 치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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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사이공 8일 로이터 동화]1개연대 규모로 추산되는 월맹군이 8일아침「사이공」의 「촐론」을 공격, 동지구에서는 치열한 시가전이 벌어지고있다.
격전은 이날 아침부터 시작되어 2시간이 지난 상오7시30분 현재도 계속되고 있는데 「사이공」경찰대변인은 월남군과 경찰이 월맹군과 교전을 벌이고있다고 말하였다,
[사이공 8일 UPI 특전동양] 공산군은 8일새벽「사이공」시 교외에있는 3개경찰서들에 공격을 가하는 한편 시내중심지에 포격을 가해왔다.
공산군은 또 시외에있는 월남 최대의「탄손누트」공항과 대통령관저 근처의 주택지구도 포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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