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강용석, "지금은 백약이 무효"윤창중 전 대변인에 조언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강용석 변호사(43)가 전대미문의 성추문 스캔들을 일으킨 윤창중 대변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강용석 변호사는 21일 방송된 JTBC ‘뉴스콘서트’에 출연해 칩거 중인 윤창중 대변인에게 “지금은 백약이 무효하다”며 “눈이 다 오고 난 뒤에 쓸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아나운서 비하발언과 개그맨 최효종 고소사건 등으로 곤욕을 치렀던 경험을 되살리며 “윤창중 전 대변인 안타깝다”며 “하지만 아직 내릴 눈이 많으니 눈이 다 오고 나서 쓰는 게 좋다”고 얘기했다. 이어 “저까지 ‘윤창중 파렴치범’ 등의 비난에 말을 하기에는 민망하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겠느냐”고 했다.

임백천과 임윤선이 진행하는 JTBC ‘뉴스콘서트’는 음악과 시사 뉴스가 어우러진 신개념 뮤직토크쇼다. 당일 토크 주제를 음악으로 예고하고 핫이슈를 음악으로 풀어내고 있다. 평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