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크라이슬러 300C,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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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6면

미국 크라이슬러 자동차의 대표 승용차종인 300C가 에어백 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에 들어간다고 국토교통부가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1년식 일부 300C 승용차의 ‘앞좌석 측면 에어백’ 연결장치(커넥터)에서 접촉불량 현상이 발견돼 충돌 때 측면 에어백이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리콜 대상은 2011년 4월 11일부터 같은 해 12월 14일까지 제작된 300C 승용차 985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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