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에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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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12r일하오2시50분쯤 서울종로구명륜동3가산1의327앞 좁은 비탈길에서 하학길의 혜화국민학교1년이영기군(8)이 비탈길을 내려오던 서울영3301 「트럭」(운전사 이학천·30)에치여 그 자리에서숨졌다. 이군은 이날 차를 피해길옆담벽에 붙어서 있었는데 이를 발견하지못한운전사 이씨가 그대로 통과 사고를 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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