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공무윈 외유|대통령 재가받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박정희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달러」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해외여앵은 각령을 정해서라도 철저히 단속하고 특히 고급공무원의 해외여행은 반드시 대통령의재가를 받아서 하라』고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또 금년에자주국방,경제건설등 국가재건형편이 어려운데도 공무원봉급을 약속대로30% 올렸으며,가능하면 내년에도 30%가량 인상하겠다고 밝히고 각부장관은공무원 봉급이 적다생각말고 국가건설에 힘쓰드록부하직원을잘통솔하라고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