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배럴 유류토핑시설 경인화전 합작투자승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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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4일하오의 외자도입심의위는 일산5만「배럴」인 소요유류의 「토핑」시설(간이정유시설)을 포함한 시설용량 65만킬로와트의 경인민간화전건설용 한·미합작투자(1천만불)를 승인하고 외자 5천8백만불의 대미차관 조달계획을 내인가했다.
합작투자 1천만불은 미「유니언·오일」5백만불 및 한국측의 한국화약계백암재단2백만불,대평물산·한국화성 민병찬씨 각1백만원에 의해 27억원의 내자를 조달한다.
또한 외자5천8백만불은 미륜출입은행차관 1천5백만불 은행단차관 1천2백25만불 보험단차관 3천75만불로 충당하게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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