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 병 10년 구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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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서을지검 정수영검사는 일하오 한·미행협발효 이후 처음으로 살인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미 7사단 31연대 2대대 본부중대소속 「유진·D.테일러」 일병 (22)에게 징역 10년을 구형했다e
「테일러」일병은 작년11윌5일 양주군동두천읍 북보산리459에 세들고 있던 동거중인 김춘자양 (21)과 말다툼 끝에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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