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주요간선도로를 비롯한 외곽도로등에 한 포장이 해빙과합께 울퉁불퉁 파해쳐져통행차량에 불편을 주고있다.
서울시가 작년에 포장한미아리∼길음지서∼의정부간의곽도로를 비롯한 시내간선도로는 포장한지 1년도못되는 요즘 헤쳐지고있을뿐아니라 통행차량이 많은문화촌∼흥제동간도로는 포장도않고있으며 미아리도로변에 세운 「가드레일」은 쓰러진곳이 많다.
8일 서울시당국자는 금년도 포장도로의 파손은예년에비해 약3배나된다고밝혔는데 이같은 원인은 강추위의 계속으로 도로의얼은깊이가 1미터나 되었기때문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3천만원의 보수비로 파손된 포장도로를 이달말까지 모두 보수할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