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정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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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미상원군사위원회 전투태세조사소위의 「스튜어트· P프렌치씨를 단장으로하는 일행3명이 지난달29일 주한미조사시설등을 조사하기위해 내한한 것으로 전해졌다.
6일「유엔」 군사소식통에 의하면 「본스틸」 유엔 군사령관요청으로 내한한 이조사단은 7일까지「유엔군사, 미제2· 7사단 및 조산미공군기지등을 감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통한 군사소식통은 이조사단이 주한미군시설시찰외에 무장공비의 서울침입과 「푸에블로」 호납치사건등으로 긴장된 최근의 사태를 조사, 본국에 보고할 의무를 띠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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