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업무 26일 매듭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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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새로운 체육단체통합기구인 가칭 사단법인 대한체육회의 3월1일 발족을 앞둔 대한체육회와 대한 「올림픽」위원회(KOC)는 현행업무를 26일까지 매듭, 새 통합기구에 넘겨줄 업무인수인계 준비를 끝낸다.
체육회는 새로운 대한체육회에 신설될 사무국에 현행업무를 인계하게 될 것이며 KOC는 새 통합기구 안에 독립기구로 개편되는 KOC사무국에 인계될 것이다.
그런데 이미 지난8일 해체 결의한 학교체육회는 문교부의 지시에 따라 23일자로 업무를 완결 총결산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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