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례 각료 회담 국무성서 부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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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워싱턴 13일 동양】미 국방성 소식통들은 한·미 양국이 외무·국방장관의 연례 회의를 여는데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는 서울로부터의 보도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서울에서의 보도 외에 아무런 공식보고가 없었다는 것을 지적하면서 근거가 없는지도 모른다고 추측했다. 다른 소식통들은 연례 회의를 한국측에서 희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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