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단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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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유엔」 한국 통일 부흥 위원단 (언커크)은 25일 상오 북괴 「게릴라」 서울 침입 사건과 미 「푸에블로」함 납북 사건 등 일련의 사태를 검토하기 위해 장충동 「언커크」 사무실에서 주한 4개국 상임위원회를 열고 사태 파악을 위해 조사단을 구성키로 했다.
「언커크」는 이 사태를 조사한 후 「유엔」 사무국에 보고서를 제출키로 했다고 25일 「언커크」 당국자가 밝혔는데 이날 회의에는 1월 의장인 「크롱비차」 태국 대사를 비롯, 「케스텔리」 「터키」 대사, 「피치」호 대사, 「로사」 「필리핀」 대사 대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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