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농림장관회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미국농무장관 「오빌· L·프리맨」씨는 5월초에 내한, 한·미 농림장관 회의를 가질 예정이라 한다.
20일 확인된 바에 의하면「프리맨」장관은5월초 방한을 외무부에 통고해왔다 한다. 이 한·미 농림장관회의는 평화식량법에 의한 잉여농산물 조기도입과 양곡차관45만톤을 비롯, 양국 정부간에 얽힌 현안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할 것이라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