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60세 이상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간호사들이 미리 준비한 600 송이의 카네이션 코사지를 어르신 환자들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 드리며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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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사진 기자 vlsghf85@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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