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륜차 굴러 6명 중경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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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25일 새벽0시30분쯤 영등포구 동작동86 비탈길을 달리던 서영18755호 삼륜차가 약 20미터 높이의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져 타고있던 박제한(44·영등포구 사당동4의3)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행히 한강이 얼어붙어 차가 물 속으로 들어가지는 않았으나 사고를 낸 운전사는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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