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정 적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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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국밀수 합동수사반은 13일 하오 전남 여천군 흥이면 중흥리 앞바다에서 일본 이즈하라로부터 일제 양복감 등 2백50만원어치를 밀수한 김동수(19) 장성모(57)를 관세법 위반혐의로 구속, 하주 김미곤(35)등 3명을 수배하고 쾌속정 행진호(6톤)를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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