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숙, 1억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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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가수 현숙( 54·사진 오른쪽)씨가 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그는 이날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자신의 디너쇼에서 공동모금회 경기지회 최신원(왼쪽) 회장에게 1억원을 전달했다. 현숙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어려운 이웃 을 도우며 못다 한 효를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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