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천 백 18건을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6일 서울시경 교통과는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4일까지의 교통 폭력일소 주간의 계몽기간을 끝내고 앞으로 1주일간 위반 차량, 보행자의 무제한 단속에 나섰다.
단속 첫날인 5일 경찰은 주차위반 「택시」등 1천 1백 18건의 위반 차량을 적발했고 육교를 이용않는 보행자등 6백 15명의 보행자를 단속했다.
한편 경찰은 비번으로 노는 운전사 4백 50명을 앞으로 1주일간 날마다 동원 아침 7시부터 하오 6시까지 교통 경찰과 함께 교통정리를 하도록 하여 경찰의 애로를 운전사들이 겪어 보게 했는데 이 조치는 과로 운전사 들의 불평을 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