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화분과 축전에 들뜬 서장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26일 총경급의 무더기이동으로 주인이바뀐 서울시내 각경찰서장실은 요즘 온통 축제「무드」.
○…밤마다 활짝핀 노란국화꽃·고무나무등이 그득하고 축하전보가 연이어 날아들고 있다. Y서장은 2백통, N서장실은 1백여통의 축전이 쌓여있다고.
○…똑같은 무궁화셋(총경)끼리의 자리바꿈을 두고 그렇게도 법석을 피우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