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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칠궁 철거계획과 학계의 시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문화재로 지정·보호되고있는 사적125호종묘와 149호 ??상궁(칠궁)이 파괴될 위기에 놓여 있다. 도시 근대화를 내세우는 서울시는 이들 문화재가 도시계획상가로 걸리기 때문에 파괴를 『누가 뭐라해도 단행하겠다』는 강경한 태도. 이에 반해 문화재관리당국화 학계가 정면으로 맞서고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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