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제 운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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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운전사의 과로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막고 주기적인 차량정비를 할 수 있게 7일부터 영업「택시」의 4부제 운행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는 「코로나」 3천2백33대, 새나라 2천85대, 시발 등 기타 2백64대 등 총5천5백82대의 영업용 「택시」를 A, B, C, D의 4개조로 편성, 오는 7일부터 4부제 운행을 실시, 하루 1천3백95대가 고정 운휴하고 4천1백84대만이 운행토록 했는데 토요일·일요일에는 4부제를 적용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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