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북한군 대포와 군용차량 싣고 가는 기차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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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 사진기자 알렉산더 F. 유안이 바라 본 18일 북한 평양의 풍경. 연일 위협적인 언사를 쏟아내고 있는 북한 당국자들의 말과는 달리 평양과 그 주변의 모습은 일상적인 풍경이다.
삽을 든 군인이 벌판을 가로지르는 모습이 보이고, 젊은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고, 평양거리 한켠에서 남자들이 쉬고 있다.
이색적인 모습은 군복입은 사람(AP사진설명에는 북한군이라고 쓰여 있지만 확실치는 않다)이 평양근교 평야에서 소를 이용해 쟁기질을 하고 있다. 그리고 기차에 군용차량과 대포을 싣고 가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팀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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