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신문에 정정 결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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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8일 제223차 회의에서 (1)경남 창녕읍 거주 김덕규씨가 동아일보 4월 7일자 경남판 「학대받고 식모, 저수지에 투신」제하 기사에 대하여 (2)경북도 내무국장 박용근씨가 경향신문 5월 11일자 경북판 「기사관사서 도전…」제하 기사에 대하여 각각 제기한 허위보도에 의한 명예훼손의 회복청구제소를 심의 끝에 피소 각 지는 사과의 뜻을 포함하는 정정을 하라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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