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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싸이 '시건방춤' 추는 법 소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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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더 선 홈페이지 캡처]

영국 대중지 ‘더 선’이 싸이(36)의 ‘시건방춤’을 추는 법을 소개했다.

이 매체는 15일(현지시간) ‘강남 파트2(Gangnam Part2)’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강남스타일’ 싸이가 신곡 ‘젠틀맨(Gentleman)’을 발표했다”며 “이번 곡의 안무 역시 ‘말춤’에 이어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이 기사를 작성한 리 프라이스 기자가 싸이의 신곡 ‘젠틀맨(Gentleman)’의 안무인 ‘시건방춤’을 추는 법을 직접 한 동작, 한 동작 선보였다. 그는 손을 머리 뒤로 얹고 엉덩이를 양 옆으로 흔드는 등 ‘시건방춤’을 8단계로 설명했다.

이 ‘시건방춤’은 2009년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의 안무로 국내에서 열풍을 일으킨 바 있다. 싸이는 이번 ‘젠틀맨’을 발표하면서 이 안무를 차용해 재탄생시켰다. 특히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된지 40시간 만에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서 5000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싸이의 ‘강남스타일’보다 25배 빠른 수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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