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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이 한 마음으로 열정과 스토리를 나눈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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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아이다스의 우먼스 캠페인 ‘함께하면 달라질거야, 마이걸즈(all in for #mygirls)’가 전 세계 여성들을 하나로 묶어주고 있다. ‘마이걸즈 캠퍼스’로 시작한 이번 캠페인은 내달 18일 ‘마이걸즈 서울’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아디다스가 여성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열정과 스토리를 공유하고, 새로운 관계를 통해 서로의 서포터가 되기 위한 우먼스 캠페인 ‘함께하면 달라질 거야, 마이걸즈(all in for #mygirls)’를 새롭게 런칭한 것.

 이번 캠페인은 ‘마이걸즈 캠퍼스(#mygirls campus)’ ‘마이걸즈 클래스(#mygirls class)’ ‘마이걸즈 서울(#mygirls seoul)’ 세 가지 이벤트로 진행하고 있다. 전 세계 여성들의 소통을 위해 디지털 매거진 ‘마이걸즈 진(#mygirls zine)’도 오픈했다. 아디다스가 캠페인 이름에 ‘#’을 사용한 이유는 인터넷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젊은 여성들에게 친숙함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마이걸즈 캠퍼스=상큼 발랄한 캠퍼스 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여대생을 위한 피트니스 수업. 이화여대, 한국외대, 서울여대, 동덕여대 등 5개 대학 캠퍼스에서 3월 26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했다.

 ◆마이걸즈 클래스=여성 직장인을 대상으로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하는 힐링 피트니스 프로그램. 탑 스타일리스트 리밍이 제안하는 나만의 피트니스웨어를 위한 스타일링 클래스도 함께 진행된다. 11일 시작. 모든 참가자들에게 마이걸즈 스페셜 파우치와 ‘마이걸즈 서울’ 이벤트 무료 참가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마이걸즈 서울=수천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핫한 셀럽’들이 함께 하는 도심 속 피트니스 파티. 5월 1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아디다스코리아 브랜드 마케팅 이혜진 과장은 “아디다스 우먼스 캠페인은 여성들에게 있어 인생이란 스포츠 경기처럼 단순히 이기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면서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관심사가 맞는 그룹을 형성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여성들,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을 때 더 강해지는 여성들의 부드럽고 강한 메시지를 ‘올인 포 마이걸즈’ 캠페인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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