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감춰 입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서울지검 밀수합동수사반(반장 이택규 부장검사)은 14일 일화 2백만원을 소형가방 속에 감추고 들어오던 재일교포 곽영문(40·일본 동화신문 경도지국장)씨를 관세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곽씨는 이날 하오 4시 30분 일본 「오사까」발 대한항공기편으로 김포공항에 내릴때 일화 l만원짜리 2백장을 소형가방 속에 감추고 왔다가 적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