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원 11명 무더기로 입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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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부산】18일 부산시경은 지난 15일 윤보선 신민당 대통령 후보의 부산유세 때 신민당 당원들이 「비라」를 뿌리고 가두방송을 한 것은 선거법 1백51조 동 1백52조 등 위반이라고 확정, 신민당 중앙당 정책위원 신동균(41), 동 당 부산시지부 제3지구당 부위원장 정철오씨, 중구 당 부위원장 김용우(52)씨 등 9건 11명을 무더기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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