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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금호렌터카, 소비자 의견 듣는 24시간 콜센터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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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케이티렌탈(대표 이희수)의 KT금호렌터카가 2013 K-BPI 렌터카부문 골든브랜드에 선정됐다.

 KT금호렌터카는 전국 주요 도시 및 공항, 역사, 호텔을 아우르는 160여 개 영업망과 7만여 대의 차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7000억원을 돌파했다.

이희수 대표는 “브랜드는 단순한 심볼이 아니라 고객이 이용하고 경험하는 모든 것”이라며 “‘Rent A Smart Life’라는 슬로건 하에 청결, 성능, 친절, 신속을 기본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KT금호렌터카는 토탈안전관리서비스와 딜리버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KT금호렌터카는 통합 VOC(소비자 의견 청취) 시스템을 구축하고, CS(고객 만족) 전담부서 조직을 확대했다. 콜센터를 연중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정비 채널 일원화 시스템을 구축해 고객 만족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했다.

 KT금호렌터카는 토탈 안전관리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통신형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후방카메라, 차량관리솔루션을 제공한다. 고객은 차량관리솔루션으로 차량의 위치를 실시간 파악하고, 주차비·주유비·통행료 등 운행 경비 내역을 관리할 수 있다.

 국내 최초로 ‘딜리버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고객이 렌터카를 이용할 때 지점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고려한 서비스로, 고객은 원하는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반납할 수 있다. 대기 시간이 없고, 내방 시 겪는 혼잡함을 줄일 수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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