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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사업 천5억 투입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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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천3백98억이란 막대한 자금을 자체조달 1천95억원, 국고보조 66억, 기채 2백43억원으로 하여 마련하고 이 투자는 일반경비 1백44억, 공익사업 부분 1천5억, 산업경제 부분61억, 사회복지 1백40억, 전충용제비 48억원으로 쪼갰다. 가장 비중이 큰 공익사업 1천5억 가운데는 도시개발 사업비 30억원, 구획 정리비 2백80억원이 주요사업으로 벌일 것이다.
시 당국은 「마스터플랜」이라는 시행 계획으로서 이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미 67년 1월부터 이 계획이 시행중이라고 밝혔는데 5개년에 이를 주요 건설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도로신설 ▲신촌∼염리동(68년) ▲길음동∼부암동(68∼70년) ▲제2한강교∼우이동(68∼69년) ▲신설동∼답십리(68년) ▲오목교∼오정리(68∼69년) ▲원남동∼동대문(68년) ▲답십리∼면목동(68년) ▲퇴계로2가∼수원(68∼71년) ▲답십리∼행당동(68년) ▲제2청교∼천호동 (69∼71년) ▲토정동∼합정동(69∼71년)
◇도로확장 ▲원남동∼퇴계4가 등 12개소 1백12 「헥타르」
◇교량 제3, 제4 한강교의 신설 8개 확장 5건
◇육교 60개소
◇입체교차로 6개(영등포 구청 앞 아현동 신설동 등)
◇하수도 개수 8건 46킬로 신설 5건 89킬로
◇주택=71년까지 20만동 건립
◇택지조성=구획정리 6백30만평
◇상수도=71년까지 1일 생산량 95만톤 보급율 현재의 72%에서 82.7%
◇연료=35만 가구를 「개스」화
◇교통=현재 자동차 2만6백38대서 6만8백65대를 수용할 도로율 14%이상 확보
◇쓰레기·분뇨=50% 소각처분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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