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칵·수 출마선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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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사이공29일AP동화】전 월남 국가 원수이며 제헌 국회의장인 「판·칵·수」씨는 29일 대통령 출마를 선언함으로써 최초로 오는 9월 총선에서의 군·민 대결의 발판을 놓았다.
그는 「군사 쿠데타」로 몰려났던 만큼 당선되면 현 군사 정부와 노선을 달리할 것으로 보인다.
현 군사정부에서 출마할 사람은 「키」 수상보다 「티우」 국가 원수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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