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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에 한국인 교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동화]월남의 북부 도시 「다낭」에 한국인교회가 세워져 지난 19일 첫 예배를 가졌다. 월남군 장교식당을 개조 수리하여 만들어진 이 「한인교회」는 이곳에 있는 한국인 노동자중 약 70명의 기독교인들이 세웠으며 대한통운 소속의 정원성씨가 한인교회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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