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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 건강해야 청춘이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가 운영하는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학생들이 지난 3월 한 달간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건강 힐링 페스티벌'은 대학생들 스스로 기획한 문화 컨텐츠를 활용해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지친 이웃들과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힐링 프로그램이다. 5개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30명의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는 ‘건강 힐링 페스티벌’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필요한 곳에 나누고자 사회복지시설, 보육원 및 문화공간을 찾아가 연극·공연·그림 등으로 다양한 ‘힐링’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 <#사진1.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건강 힐링 페스티벌’ 진행=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그린팀이 3월 한 달간 진행된 ‘힐링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영상링크: http://www.nutrilitecampus.co.kr/?p=10718>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레트팀’은 지친 이웃들과 또래 대학생들에게 활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힐링 콘서트’를 마련했다. 대학생들의 시각으로 또래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코드’를 접목시킨 행사를 기획한 것이다.

경희대

▲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화이트팀이 다섯 가지 색깔의 식물에 들어 있는 ‘식물영양소’ 섭취를 통한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상링크: http://www.nutrilitecampus.co.kr/?p=10893

인근 카페에서 진행된 힐링 콘서트에는 인디밴드 May&July, Joosung, Kei 등이 초청돼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공연 쉬는 시간에 문자로 관객들의 고민을 접수 받아 고민상담을 해주는 코너가 마련돼 관객과 적극적으로 소통을 시도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은 착시 미술체험공간 트릭아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건강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하는 행사로 시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 참여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옐로우팀이 보육원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직접 기획한 인형극 영양교육을 선보였다. ▲영상링크: http://www.nutrilitecampus.co.kr/?p=10904>

이번 ‘건강 힐링 페스티벌’에는 대학생들의 인문학적 공감대가 돋보였다. ‘힐링’이라는 컨셉을 어렵게 접근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 ‘소통’에서부터 찾고자 한 것이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옐로우팀’은 서울시 인근의 보육원 ‘이든 아이빌’을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영양교육을 진행하는 등 따뜻하고 배려 깊은 프로그램들로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그린팀’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 보호작업장에 벽화를 그리는 재능기부를, ‘화이트팀’은 휴식을 위해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몸에 좋은 식물영양소가 가득한 오색 과일샐러드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퍼플팀이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와 소품으로 시민들에게 건강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펼치고 있다. ▲영상링크: http://www.nutrilitecampus.co.kr/?p=10969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김혜련 학생(홍익대 프로덕트 디자인학과)은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일방적으로 과제를 부여 받아 실행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제를 우리들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어 리더십 향상 측면에서 도움이 된다”며 “단순히 졸업 후 취업을 위한 스펙이 아니라, 스스로의 가치관과 능력을 개발하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뉴트리라이트는 대학생들에게 건강의 가치를 알려 주고자 2011년부터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은 대학생다운 통통튀는 아이디어로 ‘건강이 스펙이다’라는 캠페인에 부합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희대 인근 카페에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3기 ‘레드팀’이 힐링 콘서트를 ‘오늘은’을 마치고 참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상링크: http://www.nutrilitecampus.co.kr/?p=11128

뉴트리라이트 마케팅 담당 신은자 부장은 “이달에도 건강과 힐링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크리에이티브하고 따뜻한 활동들을 기획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또래 대학생들과 이웃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며 “한국암웨이는 매회 참가하는 학생들의 창의력과 기획력이 성장하고 있어 앞으로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트리라이트는 건강과 영양관리에 소홀한 대학생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부터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지난해 도입된 프로그램 슬로건 ‘건강이 진짜 스펙이다’는 대학생들이 성적관리와 해외연수 등 이른바 스펙쌓기에는 몰두하면서 건강관리는 소홀히 여기는 현상을 바로잡기 위해 시작되었다. 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활동에 대한 상세내용은 홈페이지(www.nutrilitecampu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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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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