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아 도에 의료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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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수산청은 원양어업 세력 확장에 따라 남태평양 「사모아」 도에 처음으로 우리나라 선원 전용 「의료시설」을 갖추기로 했다.
외자 4만5천7백「달러」 내자 1천만원으로 당초 계획은 선박 수리소까지 설치할 방침이었으나 「사모아」 도내에 적합한 대지를 마련할 수 없어 공작소 설치는 일단 미루고 의사 1명 간호원 4명으로 구성된 의료시설부터 설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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