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김군을 초청|일본 교육 TV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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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신동 김응용(3)군이 일본교육 「텔리비젼」 방송국(NET)의 초청 김으로 부모와 함께 일본으로 가게 되었다.
27일 김군의 부친 김수선(33·한양대 물리학과 교수)씨 앞으로 보내진 초청장을 보면 NET는 회답이 오는 즉시 김군의 체일 일정을 확정지을 것이며 김군 가족의 왕복여비와 그 밖의 경비 일체를 부담하겠다는 것이다. 김수선씨는 곧 초청에 응하겠다는 회답을 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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