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오륜 참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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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경합동】한국을 비롯한 미국·「페루」·일본 등 제5회 세계여자 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 4개국은 모두 「멕시코·올림픽」에의 참가권을 얻었다.
4개국 대표자들은 24일 상오 10시40분부터 동경「힐턴·호텔」에서 국제배구연맹(FIVB) 「리보」회장의 참석하에 비공개회의를 열고 「프라하」총회의 결의대로 동 대회 참가국 중 일본을 제외한 상위 3개국이 「멕시코·올림픽」에 참가하도록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한편 「리보」회장은 동 대표자 회의 결정이 그대로 실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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